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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36만 약자가족을 지원확대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소중한 요즘 시대에 사회 약자 가족에게  맞춤형 지원으로 가정의 행복을 추구한다고 하는데요, 사회의 귀중한 일원에게 어떻게 지원을 하는지, 그리고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 가족특성별 '맞춤형 지원'  확대

     

    서울시에서는 가족특성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① 한부모가정(29만 가정)  ② 미혼모·부가정(약 4,300명) ③청소년(한) 부모가정(약 541 가구)  ④다문화가정(약 7만 가구)의 가족특성별로 나뉘어 지원됩니다

     

    서울시 가족특성별 맞춤형 지원 확대

     

     

    <목차>

     

    1. 한부모가족 지원

    2. 미혼모.부가정 지원

    3. 청소년(한)부모 지원

    4. 다문화가정 지원

     

     

     

    한부모가족 지원 

     

     ◆ 올해 하반기부터 '가사서비스'지원대상자를 중위소득 120% →150%이하까지 확대하고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

     

    - 가사서비스는 월 3회 청소, 세탁, 설거지 등의 가사서비스를 지원

     

    - '가사서비스 지원사업' 신청은 전화 (02-861-3020) 또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누리집에서 신청

     

     

     

     

    23년 7월부터 시행한다고 하니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필요하신 분들은 7월부터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누리집 바로가기

     

     

     

    ◆ 한부모가족의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지원하는 '자녀 교통비 및 교육비' 를 중위소득 52% → 60% 이하대상자 확대

     

    -교통비 : 중·고등학생 자녀에게 분기별 86,400원 지원

     

    -교육비: 고등학생 (무상교육 미실시 학교 대상) 자녀에게 실비 지원

     

     

     

    ◆ 한부모 가족 보호시설 퇴소자에게 지원하는 '자립정착금'500만 원 →1,0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달 (5월)부터 매월 111명에게 7만원 상당의 ' 푸드 전용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

     

     

    - 모바일 상품권은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2023년 5월부터 2025년 말까지 매월 저소득한부모 111명에게 제공할 계획. 간식·생필품등 (1400만 원/월)은 별도로 각 시설 및 재가 한부모에게 지원

     

     

     

    미혼모. 부가정 지원

     

    ◆ 중위소득 72% 이하의 미혼모.부 가정에 지원하던 병원비 및 양육용품 연 70만 원 → 100만 원으로 확대

     

     

    올해 하반기부터 만 1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 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육코칭' 서비스 실시

     

    -'찾아가는 양육코칭'은 전문가를 통해 1:1 맞춤 양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총 7회로 구성. 이 외에도 자조모임 및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해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 증진을 도모

     

     

     

    청소년(한)부모 지원

     

     

    ◆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60% → 150% 이하까지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자녀 1인당 월 20만 원 추가 지원하는 '서울형 아동양육비'를 선보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통해 빠르면 7월에 시행할 예정)

     

     

    ◆ '청소년한부모'는 기존 양육비 35만 원에서 20만 원을 더한55만 원으로 인상, 중위소득 65%~150% 청소년한부모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새롭게 지급받게

     

    - 또한, 중위소득 65%~150% 청소년한부모에게도 자립촉진수당 (월 10만 원)검정고시학습비 (연 154만 원 이내)가 신규로 지원될 예정

     

     

    ◆'청소년부모'는 기존 월 양육비 20만 원에 20만 원을 더한 총 40만 원을, 중위소득 65%~150% 청소년부모는 월 20만 원의 아동양육비를 새롭게 지급받게

     

     

    ◆ 학업·직업훈련·취업활동 등 자립활동을 하는 청소년부모에게는 월 10만 원의 '자립촉진수당'을 새롭게 지원.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참여하는 경우 가산점 부여하고 월 10만 원의 교통비도 지원

     

    - '아동양육비'와 '자립촉진수당'의 신청 →  아동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새싹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서울시로 가산점과 교통비를 신청하면 됨

     

     

     

    새싹홈페이지 바로가기

     

     

     

     

    다문화가정 지원

     

     

    올해 하반기부터 '다문화엄마학교' 운영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 학부모에게 자녀 학습지도 방법 (학교 교과목 위주)을 교육.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에는 '한국어·모국어 언어교실'과 함께 '이중언어 부모코칭'을 지원

     

     

     

     

     

     

    이번 지원은 빠르면 이번 달 (5월달)부터 시행되는 것도 있지만, 하반기부터 시행되는게 많습니다. 꼭 확인을 해보신다음 신청하세요~

     

     

     

     

    ♣약자가족 (총36만 가구) 확대 지원 정책의 지원내용과 시행일 확인을 원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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