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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기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충전가능한 곳이 있느냐가 문제였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부터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신청을 직접 할 수 있게 된 거 아시나요? 요즘 EV9의 출시로 전기차에 관한 인기가 더 해지고 있는데요~ 전기차 충전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전기차 충전기  정보확인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신청 직접 가능

     

    전기차 충전속도에 따른 분류

     

    완속충전기 (개인용완속충전기 기준)

     

    올해 6만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미 1 만기는 설치신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수요자가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완속충전기 정보>

     

    - 완전 방전에서 완충까지 4~5시간 걸립니다

    - 주로 주택이나 아파트에 설치됩니다

    - 배터리 용량은 약 6-7kW전력용량을 가진 충전기가 주로 설치됩니다

    - 전기요금은 100km당 1,100원 정도입니다

     

     

    급속충전기

     

    급속 충전기는 올해 2천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고, 지역특성, 전기차 보급 등과 연계한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통해 대상자 선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속충전기 정보>

     

    - 완전방전상테에서 80% 충전까지는 30분이 걸립니다

    - 주로 고속도로 휴게소, 공공기간 등 외부장소에 설치됩니다

    - 충전기는 고용량의 전력을 공급하여야 하므로 100kW급이 주로 설치됩니다

    - 사용요금은 100km당 2,700원 정도입니다

     

     

     

    설치유형에 따른 분류

     

    설치유형에 따라 벽부형, 스탠드형, 이동형 충전기가 있습니다

     

     

    충전기 유형에 따라 충전시간이 다르니 확인해 보시고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기존에는 민간 충전사업자만 공용 완속 충전기 설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입주민 대표 등이 원하는 사업자를 선정해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될 수 있다는 건데요. 충전 사업자가 선호하는 특정 지점에 충전기가 집중 설치되는 걸 방지할 수 있고, 설치를 기피하는 연립주택이나 노후 아파트 등 충전 사각지대에까지 설치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의 걱정이었던 충전기 문제가 조금은 보완되는 듯합니다

     

     

    정부는 또 사용자 편의 개선 대책으로 

     

    한국환경공단 '불편민원 신고센터'를 새롭게 운영하고, 올 하반기 예정으로  여러 개의 모바일 카드를 수납하는 앱카드지갑을 개발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원카드 1장만 있어도 모든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충전사업자 간 로밍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공해차통합누리집에서 충전기 고장, 이용 중, 이용가능, 예약 상태 등의 정보도 실시간 제공한다고 합니다

     

     

     

    친환경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선되고 있어  전기차 구입에 한 발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전기차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e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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