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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팀미션 결과

루오스키 2023. 1. 14. 01:02

미스터트롯2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 시청률은 저번주와 비슷한 20.86% 였습니다. 4주 연속 전채널 1위인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주 차 투표현황이 나왔습니다. 투표기간 1.06(금)~ 1.11(수)

1위 박서진

2위 황민호 (선)

3위 박지현 (진)

4위 안성훈

5위 김용필 (미)

진선미가 5위안에는 다 들어있네요~

2주 차 투표도 시작됐죠. 투표기간은 1.13(금)~ 1.18 (수)까지입니다

여러분이 뽑고 싶은 여러분의 트롯가수를 7명을 선택하면 됩니다. 1일 1 투표이니까 6일간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해 주세요~

저번주에 이어~ 장르별 팀 미션이 방송됐습니다.

먼저 저번주는 현역부A1과 대학부가 방송됐었죠

현역부A1

팀 노래: 「너 말이야」

팀 미션에서 현역부 A1에서는 올하트를 못 받았기 때문에 개인 선발이 됐습니다. 추가 합격자는 안성훈 씨, 송민준 씨가 뽑혔습니다~ 추카추카

대학부

팀 노래: 「사랑해 누나」

대학부는 올하트를 받았기 때문에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죠.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누님들 마음도 쏙 뺐어가더라고요~~♡ 원곡자 장민호 씨가 극찬을 했죠. 원곡자가 듣기에도 뿌듯할 것 같습니다~

3회의 현역부A1과 대학생부의 경연이 있었고, 4회부터는 나이야가라부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나이야가라부

팀 노래: 「마음이 울적해서」

고정우 씨의 'ㅅ'발음이 지적됐었는데, 발음을 고치려고 열심히 노력하더라고요. 나이야가라부는 아쉽게도 올하트를 못 받고 고정우 씨만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게 됐습니다

국가대표부

팀 노래: 「못 생기게 만들어 주세요」

이런 노래가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흥이 나는 노래에 자신들의 특기를 잘 매치했는데 아쉽게도 하트는 12개를 받아서 단 한 명 정민찬 씨만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습니다. 작곡가들이 좀 더 냉정하게 심사를 하더라고요.

대디부

팀 노래: 「 오직 하나뿐인 그대」

딱 팀에 맞는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팀 워크도 좋고 노래랑 댄스가 잘 맞았는데, 아쉽게도 가사를 틀려서 올하트를 못 받았네요. 대디부에서는 이하준 씨만 다음 라운드로 올라갔네요

유소년부

팀 노래: 「흥부자」

어디서 이런 노래를 찾았을까요? 지정해 주는 건가요? 귀여운 아이들이 노래는 또 왜 이리 잘 부르는지~ 옷도 정말 귀엽게 잘 입고. 아마 다들 흐뭇한 얼굴로 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붐의 코멘트가 너무 웃겼어요. 멜빵을 하면 멜빵이 올라간다. 자기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춤추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다시 보니 그러긴 하네요. 하지만 아쉽게도 유소년부도 올하트는 못 받았습니다. 다음라운드로 올라간 사람은 박성온 군과 송도현 군입니다.

우승부

팀 노래:「오빠 아직 살아있다」

괜히 우승부가 아니더라고요. 노래도 춤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라틴 댄스로 마스터들을 홀리더군요. 진해성 씨는 몸치라 허리가 잘 안 돌아가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래서 그런지 본 무대에서 여유 있게 경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승부는 우승부답게 올하트 전원 갔습니다

독종부

팀 노래: 「막가리」

이 팀도 퍼포먼스가 정말 대단했죠. 정형찬 씨 몸은 정말 유연하더군요. 마스터들이 경악할 만하더라고요. 무대 의상도 정말 화려하고 잘 팀워크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올하트는 못 받았습니다. 딱 한 명 이찬성 씨만 다음 경연으로 올라갔습니다

직장부

팀 노래 : 「카발레」

화제의 인물이죠. 김용필 씨가 있는 직장부입니다. 김용필 씨가 처음에는 MBN 아나운서로 소개 됐다가, 이번에는 매일경제 아나운서라고 소개되더라고요. 이번에 직장부는 라틴 트롯을 부르는데, 장르 선택 게임에서 1순위는 세미 트롯, 2순위는 7080트롯, 3순위는 라틴 트롯으로 정해 놨지만, 연습에선 그렇게 빠르던 마커스 강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한 결과 라틴 트롯을 부르게 됐더라고요. 웃기긴 했지만 좀 안 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본방에서는 느끼느끼하게 잘 부르더군요. 마커스 강의 저음도 귀에 쏙쏙 들어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팀도 올하트는 못 받아 김용필 씨와 마커스 강 씨만 다음 단계로 올라갔습니다